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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9일 평준화적용 일반고 89개교 14,959명 배정
  • 기사등록 2021-01-29 15:20:45
  • 기사수정 2021-01-29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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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2021학년도 평준화적용 일반고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배정 인원은 89개 평준화적용 일반고등학교에 정원 내 1만4,906명과 정원 외 53명 등 모두 1만4,959명으로, 지난해까지 학교장전형고였던 부산장안고와 장안제일고 등 2개교에 대해서도 올해 첫 평준화적용 일반고 배정을 실시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월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2시 배정된 고등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다만, 예비소집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과 학교별 여건에 따라 각 고등학교별로 워크스루, 원격안내 등 다양하게 실시됨으로 배정받은 고등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배정은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1단계의 경우 광역학군 배정으로 학교별 정원의 40%를 제1지망자 중에서, 2단계의 경우 지역학군 배정으로 학교별 정원의 20%를 제2지망자 중에서 각각 배정했다.


또 3단계와 4단계는 1·2단계 배정에서 미달된 인원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배정했다. 제5단계는 통합학군 배정으로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권 내 거주지 정보를 반영하여 배정했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지역별로 학생 수가 고르게 분포하지 않고, 학교마다 학생의 지원율 차이가 크다 보니 배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최대한 진학할 수 있도록 남녀별, 지역별, 학교별 학급당 정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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