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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무용·음악 예능계열 입시학원 특별연수 실시
  • 기사등록 2025-11-20 10:58:58
  • 기사수정 2025-11-20 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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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사진=뉴스부산



[뉴스부산] 부산교육청은 입시 과정을 운영 중인 무용·음악 등 부산지역 예능 학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한 특별연수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능 계열 학원을 대상으로는 부산에서 처음 시행하는 맞춤형 연수로, 부산교육청이 지난 9월 ○○예술 중·고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와 함께 발표한 예술 중·고 업무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예능계열(무용, 음악) 학원 중 입시 과정을 등록한 학원 400여 곳을 대상으로 ‘예능계열 학원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기존의 학원 및 교습소 통합 정기 연수와 달리, 예능계열 학원의 특성을 반영한 사례형・맞춤형 연수로 불법·편법 행위를 예방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능계열 학원에 대한 지도·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원 운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원 운영 시 등록 교습비 외에 추가로 발생하는 대회 참가비, 무대 의상비, 작품비, 발표회비 등 관련 비용의 기준을 명확히 안내하여 학원의 불법・편법 행위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특별연수를 통해 예능계열 학원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연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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