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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차기에서 상대 1번 키커의 킥을 막아낸 뒤 포효하는 골키퍼 홍성민.


뉴스부산=한국 남자 축구 U-20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 승부차기 승리로 준결승 진출이 확정나자 기뻐하고 있는 U-20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한국 남자 축구 U-20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심천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했다.


▲ 0-1로 끌려가던 중 신민하의 동점골이 터지며 U-20 대표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전반 18분 첫 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6분과 후반 11분에 터진 신민하(강원FC)의 멀티골과 후반 16분 김태원(포르티모넨스, 포르투갈)의 골로 역전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 윤도영이 우즈벡 선수를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연속 두 골을 허용하며 정규시간을 3-3으로 경기를 마쳤다. 뒤 이어 펼쳐진 연장전에서 양 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골키퍼 홍성민으로 우즈벡 1번 키커와 4번 키커의 킥을 막아내는 선방을 선이며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4강에 진출한 한국은 아시안컵 상위 4팀에게 주어지는 U-20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며, 오는 2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 우즈벡과의 U-20 아시안컵 8강에 선발로 나선 U-20 대표팀 선수들.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전=대한민국 3(3PSO1)3 우즈베키스탄 득점: 신민하(전26, 후11), 김태원(후16, 이상 한국), 아실벡 주마예프(전18), 무함마드알리 우린보예프(후45), 아부두가푸르 카이다로프(후45+4, 이상 우즈베키스탄) 출전선수: 홍성민(GK),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 이건희, 손승민(후44 김호진), 이창우(후17 성신), 백민규(후26 박승수), 윤도영(후44 강주혁), 김태원, 김결(후26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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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4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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