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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급식종사자 화상보호구 ‘안전발토시’ 배부. 사진제공:부산교육청

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조리·세척 작업 중 발생하는 화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한 화상보호구 ‘안전발토시’를 직속기관, 공립 단설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급식조리교 등 총 494개 기관, 2천 509벌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장화 안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발생하는 화상 사고는 표피와 진피가 손상되는 2도 이상의 화상이 대부분이다. 치료 기간이 25일에서 50일 정도 소요되고, 피부 색조변화 등 후유증이 심해 근로자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사고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부산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59건으로 이 가운데 화상 사고는 20건, 33.8%에 달한다. 화상 사고 중에도 장화 안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발바닥·발목·발등에 발생한 화상 사고는 절반인 10건이다.


신용채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발토시는 특수가공된 재질의 천으로 투습기능도 보완해 습진 예방 등 착용감도 좋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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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3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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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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