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12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센텀벤처타운(5~6층)에서 1,579.5㎡ 규모의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Busan Digital Innovation Academy) 전용 교육장을 개소하고, 관련 훈련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지역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2026년까지 신산업 기술(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분야 전문인력 1만 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센텀벤처타운, 청년창업허브센터, 부경대 등 지역대학,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 등 12개 교육장에서 총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5층에는 ▲교육실 5개(25인실 3개, 30인실 2개) ▲로비 및 휴게공간 ▲대시민 상담창구 ▲운영 본부가 있으며, 클라우드(교육기관 : 베스핀글로벌, 메가존클라우드), 빅데이터(교육기관 : 한국품질재단) 과정이 진행된다.
6층에는 ▲교육실 3개(50인실 2개, 90인실 1개) ▲커뮤니티 라운지 ▲미팅공간 ▲휴게공간으로 되어있으며,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 사업과 연계한 인공지능(교육기관 : 모두의연구소), 클라우드(교육기관 : 코드스테이츠), 응용소프트웨어(교육기관 : 엘리스) 과정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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