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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6 2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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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외국인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글로벌중개사무소를 확대 선발하고, 5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의 전반적인 경제 불황으로 힘든 가운데, 부산시가 외국인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2024년 글로벌중개사무소'를 확대 선발해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글로벌중개사무소 지정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산시는 올해 총 34명(영어 16, 일본어 14, 중국어 4)의 글로벌공인중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로써 구․군별 기존 40명(영어 22, 일본어 12, 중국어 6)을 포함한 총 74명의 글로벌 공인중개사들은 시역내 외국인에게 맞춤형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중개사무소'는 부산 거주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인의 부동산거래 계약 시, 안정적인 주거권 보호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부동산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부산시가 글로벌중개사를 지정해 운영되는 중개사무소를 말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1~2년마다 글로벌중개사무소를 선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잠시 중단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중개사무소 선발기준은 2024년 4월 1일 현재 개업공인중개사로서 1년 이상 중개업무 수행과 최근 1년 내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자로, 소양심사 및 언어능력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자다. 부산시는 저변확대 등을 고려해 언어별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했다.


1차 서류심사는 구․군에서 접수한 선발기준 증빙자료를 부산시에서 심사하고, 2차 소양심사 및 언어능력심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및 부산시 국제협력과로부터 면접심사 위원을 추천받아 1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글로벌중개사무소 지정 현황은 시와 구·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중개사무소가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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