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8월 17일~11월 30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40개교(80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각장애이해교실’을 연다.
☞ 찾아가는 시각장애이해교실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간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인 동래교육지원청과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소속 전문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보조공학기기의 종류 및 사용법, 이동 보조 방법 등을 교육한다.
☞ 찾아가는 유아 일일 독서교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9월 1일~11월 25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시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7세 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일일 독서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동화구연 전문강사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유아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 동화구연 따라하기, 손유희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다. 희망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8월 10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시민도서관 유아실 051-810-828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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