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산청] 도심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다람쥐와의 조우. 얼마 만이던가? 시멘트 굳어진 어천마을 길 가장자리, 바닥에 꼬리 눕힌 다람쥐가 뒷발을 축으로 얌전히 서 있다. 가지런하게 앞발을 모으고. 부지런하게 좌우를 살핀다.
뉴스부산=산청 강범호 통신원 beomhokang@gmail.com뉴스부산©ww.newsbusan.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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