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회장 오후규) 3월 정기 이사회가 다음달 21일 수요일, 낮12시 서면 부전동 옛 부산진구청 옆 '명문정'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시청 1,2,3 전시실에서 전시예정인 '제7회 대한민국 서화디자인 기획전(국제 ‘서화만세’전)'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국제서화만세전'은 협회가 2년마다 새로 시도하는 첫 미니비엔날레전으로 지난달 16일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확정한 바 있다.
개막식은 6월 11(월) 오후 4시 30분이며, 전시기간 주제작가로 하석 박원규(何石 朴元圭) 선생을 초빙하기로 했다.
한편 사무국 고운정 상임이사는 '2018년도 문화재단지원금'과 관련해 지난번 협회가 문화재단에 신청했던 보조금이 이달 1,45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알려왔다.
뉴스부산=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