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중·고·특수학교 교장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 4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린 ‘교권 지킴이 설명회’에서 교권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제작한 ‘교권 지킴이’ 리플릿 내용을 바탕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하 교육감은 ▲교사와 학교장의 민원 대응 방법 ▲교육청 법률지원팀의 악성 민원 대응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 치료비·치유비 지원 내용 등으로, 특히, 새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교사 대면 상담은 사전 연락 후 실시할 것임을 알렸다. 2023학년도 하반기를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상담 사전 신청제’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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