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도서관은 지난 8월 7일~9일까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열린 벡스코에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점자·일반 도서가 비치된 열린 책방 등 '전시·체험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스 이용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책을 무료 제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함양에도 기여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 관장은 “이번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 운영이 장애인의 공감 인식 확산에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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