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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세계시민축제 24일 개막 ... 영화의전당 - 30개국 90개 단체 1만 5천여 명 참가해
  • 기사등록 2025-05-24 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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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포스터=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가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기념하는 '제20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사관, 총영사관, 문화원 등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해 부산지역 외국인커뮤니티와 국제교류, 외국인지원 관련 기관 등 30개국 90개 단체 1만 5천여 명의 세계시민이 각국의 문화(음식, 공예, 의상, 액세서리 등)와 공연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교류·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부산세계시민축제의 20번째 해이자, 동시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젊은 트로트 가수인 정서주(미스트롯3 우승자)와 아즈마아키(한일가왕전 출연자)의 기념 듀엣 공연이 열리며,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카메룬, 한국 등의 공연단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부산영어방송(BeFM) 특별 공개방송에는 가수 아론, 완이화, 래퍼 윤비, 개그맨 이상훈, 올스타잉글리시(All Star English) 라디오 진행자 신민수, 캠벨 에이시아, 그리고 부기가 출연해 ‘너와 나 세계는 친구(Hello, World! Let’s Be Friends)’를 주제로 글로벌 이야기, 음악, 영어 퀴즈(Talk & Music & English Quiz) 등이 진행된다.


부산세계시민축제에 이어 '세계인의 주간(Together Week, 5.20.~5.26.)'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행사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날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100여 개 국가별 공간(부스)에서 세계 각국의 공예, 음식, 의상, 기념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한-아프리카재단(KAF)과 협력해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가 개최되며, 무료 영화 관람 행사도 열린다.


그밖에 초대형 부루마블 게임과 ‘부산 한석봉 어워드’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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