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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of KANG GYEonGHO=설파 안창수, `닭`(2023), 화선지에 수묵채색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설파(雪波) 선생의 '닭'(2023)

닭 그림의 대가 설파 선생의 작품이다. 두 마리의 닭이 화면을 꽉 채우며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눈을 껌뻑이며 이리저리 왔다 갔다 날카롭고 힘센 부리로 마치 눈앞에서 모이를 쪼고 있는 듯하다. 열정과 기개를 상징하듯 붉은 볏은 날카로운 발톱과 노란기를 띤 억센 발과 조화를 이루며, 닭의 성정 그대로 화려하고 경쾌함이 생동감을 전한다. 손길 따라 붓을 떠난 설파 선생의 그림에서 오늘날 바쁜 현대인이 잠시 쉴 수 있는 여유와 위안을 발견한다. 높고 깊은 예술의 경지이리라.


February 16, 2023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contemporary artist)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www.newsbusan.com/news/view.php?idx=10409

강경호이야기 = 설파(雪波) 선생의 雲飛劍舞雄千里

www.newsbusan.com/news/view.php?idx=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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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03:38:07
  • 수정 2023-02-16 0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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