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 저 풀꽃을 봐
조태성 기자 2024-09-06 21:49:10
▲ 오다겸(시인)_저 풀꽃을 봐
저 풀꽃을 봐
아무리 작은 풀꽃이라도
들녘에서 당당하게
제자리에 피었잖아
아무리 거센 비바람이 불어와도
고개 숙이기 전
바람은 지나가거든
기죽지 말고 살아
풀꽃처럼 오래오래
- 글·사진| 오다겸(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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