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 국제 서화디자인 2026전 (2026.6.15.~6.21. 부산시청 1,2,3전사실)[뉴스부산] 부산시청 전시실이 오는 6월 국제 서화디자인의 무대로 변한다.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의 제15회 회원전 및 제5회 국제 미니 서화디자인 2026展이 15일 개막해 2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단조의 향기”라는 부제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중국 등 4개국의 원로 및 중견 작가들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며, 주제 초청작가로 야정 서근섭 선생이 연단에 오른다.
전통 서예와 현대 디자인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국제적 흐름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의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국제 서화디자인 2025展에는 4개국 177명의 작가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그 성과를 이어 더욱 폭넓은 교류와 창작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계 관계자는 “부산이 국제 서화디자인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고, 원로와 중견 작가들의 작품은 후학들에게 창작의 길을 열어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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