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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1 1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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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제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11.4.~8.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부산 동구 수정초등학교 배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 윤호정, 세터상 김신비, 페어플레이상 김민서 등 개인타이틀도 휩쓸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뉴스부산=‘제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11.4.~8.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부산 동구 수정초등학교 배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 윤호정, 세터상 김신비, 페어플레이상 김민서 등 개인타이틀도 휩쓸었다.


11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의 초등학교 배구팀 중 48개 팀(남자 29팀, 여자 19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예선 경기부터 집중력을 발휘해 예선 2경기와 8강전, 4강전, 결승전까지 전 경기 2:0 무실세트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팀워크가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1999년에 창단 이래 2014년 신수민 코치 부임 후 7년 만인 올해 3월 단양 소백산기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박혜숙 수정초등학교 교장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응원, 선수들의 단합력과 배구를 향한 열정과 자부심, 지도자의 우수한 지도력, 학교의 지원등이 한데 어우러져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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