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해외 검색엔진 마케팅 지원사업'을 올해 첫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4월 22일~ 5월 7일까지이다.
이 사업은 기업 홈페이지 특징 및 시장 분석을 통해 ▲해외 유명 포털사이트 상위노출을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SEO) ▲외국어 홈페이지의 구조, 링크 분석 ▲경쟁사 키워드 분석을 통한 검색엔진 키워드 선정 등을 지원한다.
참가기업들은 전문 수행사와의 개별 매칭을 통해 기업 수요와 해외시장 상황에 맞춘 검색엔진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전년도 수출액 2천만 불 이하 지역 중소기업 10개사, ▲해외 검색엔진 마케팅 전문 수행사 5개 사로 신청은 부산광역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 홈페이지(https://trade.busan.go.kr), 문의는 (재)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051-320-353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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