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학산 곽정우 열한번째 서예전 - 반야문자Ⅱ'가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창원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 6일간 개최한다.
곽 작가는 초대의 글을 통해 "그동안 필묵을 벗삼아 동락同樂한 세월에 강산도 몇번이나 바뀌었다"고 회고하고, "서예술의 본질과 소통,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면서 약 40여 점의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8서체 반야심경 출판과 더불어 갖는 열한 번째 개인전으로, 개회식은 20일(수)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전시 관련 문의는 작가 010-3598-4270번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전시장 사정상, 축하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 학산 곽정우 學山 郭廷宇
개인전 11회(서울, 창원)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전시초대조직위원 역임(1999~2017) / 부산대학교(밀양), 창원대학교 출강 / 국제난정필회, 국제서예가협회, 한청서맥, 오도행 활동 중 / 현 한국현대서예문화화협히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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