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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큰시장 등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 총 7개 사업, 전통시장 등 33곳 선정돼 국비 19억 원 확보
  • 기사등록 2024-01-05 1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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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뉴스부산포토=자유도매시장 건널목(2021-11-1)


뉴스부산=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총 7개 사업, 전통시장 등 33곳이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가운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를 집중 육성·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에 ▲부산자유시장 ▲반송큰시장 ▲하단오일상설시장이,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통시장'에 ▲민락골목시장이 선정됐다.


또한, 조기 발화요인 감지를 위한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봉래시장 ▲남항시장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세 곳에 총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지에 23곳의 전통시장과 상인연합회 부산지회가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에 국비 7.5억 원을 투입해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와 상인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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