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한일교류미술회전 전시 첫 날인 지난달 30일, 시청 제1전시실에서 자신의 작품 `동틀 무렵-좋은 소식` 앞에서 한일교류미술회 김인기 회장(미술학박사).
뉴스부산art=2023 한일교류미술회전(회장 김인기)이 오는.4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조영제 등 국내작가 20명, 미조이 히로미 등 일본작가 1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향년 93세로 타게 한 아오키 선생을 추모하는 추도 코너도 마련됐다. 선생은고 김봉진 선생과 한일교류미술회 창립과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