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16 19:41:03
기사수정

▲ KANG GYEONGHO, Calligraphy, 공(2014), 종이·먹.



강경호이야기


' 공 '


'빌 공(空)'의 '공'을 한글로 썼다. 한때는 채워가는 기쁨으로 달려간 적이 있었다. 대부분의 시간들이었으리라. 하나 하나 부족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메꾸어가며 보충해가는 즐거움 말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비움이 채워짐이란 걸 어렴풋 짐작하게 되었다. '공'이 채움과 다른 것은 버리고 비어낸다는 것의 어려움이다.


November 16, 2022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contemporary artist)



▶강경호이야기 = 요즘도 가끔 갤러리에 갑니다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8189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경호이야기 = 7월 끝자락, 코끝 스치는 토마토의 향
  •  기사 이미지 Story of KANG GYEONGHO = 자장 곱빼기 한 그릇
  •  기사 이미지 강경호이야기 = 잠시 쉬었다 가렴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한지 제조 과정의 지식과 기술 현장설명회 '모하메드' UAE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국빈 방한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 간 공동성명(2024-5-29) 부산시 1차 추경 1조 2천627억 원 편성...도시 역량 강화 중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