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부산시는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설화와 민요 등 구비문학 자료를 한데 모은 부산구술문화총서 총 15권을 10년 만에 완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시뉴스부산art=부산시는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설화와 민요 등 구비문학 자료를 한데 모은 부산구술문화총서 총 15권을 10년 만에 완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부산시 16개 구·군 1,151명의 구술·구연자를 대상으로 설화와 민요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2년 제1권 '동부산 문화권 설화(Ⅰ)'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마지막 제15권인 '부산의 설화와 민요-보유편'을 발간해 완간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부산구술문화총서는 부산을 동부산, 서부산, 중부산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산재한 설화와 민요를 현장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와 기존 문헌에 수록된 구비문학자료를 동별로 정리해 수록했다.
▲ 부산구술문화총서 책자. 사진제공:부산시여기에는 1,151명이 구연한 설화 4,842편, 민요 6,149편 등 총 10,991편 수록돼 시 소재 공공도서관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 부산시‧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도 열람·내려받기 가능하다.
이번 부산구술문화총서 완간은 부산 전역의 방대한 분량의 구비문학을 조사해 체계적으로 갈무리하고, 이를 수록한 책자를 간행한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수집된 설화와 민요자료는 부산지역 구비문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newsbusan.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9509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