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출처:https://seagames.vnanet.vn뉴스부산=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지난 2019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결승에 오르며 오는 22일 태국을 상대로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베트남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푸토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자 축구 준결승에서 연장 후반 6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응유엔 티엔 린의 헤딩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태국과의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아깝게 져 결승 문턱에서 좌절됐다.
박항서 감독은 변방에 머물던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첫 준우승,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 등 '박항서 매직과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부상하며 베트남 축구의 새 역사를 써왔다.
베트남은 결승에 오른 태국과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칼랑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0 AFF 스즈키컵 준결승에서 1차전(0-2 패), 2차전(0-0 무승부) 합계 0-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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