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주 기자
▲ 2022 골목길 및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뉴스부산=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골목길 협의체의 앵커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골목길 및 콘텐츠 공모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특색 있는 골목길 1개소를 선정해 지역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지원,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은 문화, 예술, 자원, 이야기 등 부산만의 고유성을 지닌 골목길 이야기를 찾아 로컬 콘텐츠를 창출하고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지역 콘텐츠를 기획·운영할 수 있는 앵커기관이 골목길 협의체를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http://www.b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선정된 ‘망미골목’과 ‘전포공구길’은 현재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주택가 내 책방, 공방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는 ‘망미골목’은 최근 ‘아트앤북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렸고, 예술 조형물과 골목 조경 등 예술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공구상가와 청년창업 거점 공간이 공존하는 ‘전포공구길’은 스토리 및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굿즈(상품)와 관광지도를 만들고,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색다른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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