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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수연 '영화인장' 엄수, 부산국제영화제 "노고 잊지 않겠다"
  • 기사등록 2022-05-08 00:27:14
  • 기사수정 2022-05-08 0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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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https://www.biff.kr/kor


뉴스부산=비교적 이른 55세로 7일 세상을 떠난 원조 월드스타 배우 강수연 씨의 장례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장례위원회 위원장으로 영화계 선·후배가 함께하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조문은 8일 오전 10시부터 발인은 11일로 예정되어있다.


고인은 4세 나이에 동양방송의 아역 배우로 데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과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을 수상하는 등 원조 월드스타로서의 활동을 펼치며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렸다.


또한 배우로서 TV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시드니국제영화제 심사위원(2013), 부산과도 인연이 깊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2015-2017)을 역임하는 등 한국영화의 위상과 발전에 공헌해 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SNS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집행위원장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헌신한 고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애도하는 등 고인에 대한 영화계와 누리꾼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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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2-05-08 0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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