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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문화예술회 '꽃예술회' ~15일까지 전시 - '삶과 죽음' 12개 작품, 남천동 KBS방송국 1층 갤러리
  • 기사등록 2017-09-14 00:13:14
  • 기사수정 2017-09-14 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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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수영구 문화예술회 꽃예술회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13일 오후, 오경애(좌측에서 두 번째) 회장이 KBS방송국 1층 전시관을 찾은 곽봉자 수영구의회 부의장(우측) 등 회원과 포즈를 취했다. suyeong.net




[수영넷=강경호 기자] 2017 수영구 문화예술회 꽃예술회(회장 오경애) 작품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KBS방송국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잉태에서 영원까지 삶과 죽음을 주제로 회원 12명의 작품 12점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전시된다.


작품 구상 등에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진 출품작들은 잉태에서 부활까지 인생의 전 과정을 12개로 나누어, 각 주제에 맞도록 회원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하였다.


수영구 문화예술(8개 분과) 총회장을 역임하고 올해부터 임기 2년의 꽃예술회를 맡고 있는 오경애 회장은 이번 12개 출품작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납니다 → ▲소꿉동무와 뛰놀던 시절을 생각합니다 이유 없는 방황을 합니다 사랑을 합니다 결혼을 합니다 행복하게 삽니다 추수를 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나눌 줄도 알아야합니다 병마가 갑자기 찾아옵니다 이별의 준비를 합니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다시 부활을 합니다.








20년간 지금의 꽃예술회를 만든 장본인이자 산파역을 담당한 오 회장은 "시한적 예술이 꽃예술"이라며 "예쁜 것을 보면서 시드는 것을 보면 마음을 비우게 되듯이, 이번 전시에 인생을 표현한 것도 같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자가 전시장을 찾은 13일 오후, 2012년과 2013년에 꽃예술회 회장을 지낸바 있는 수영구의회 곽봉자 부의장과 회원 등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었다.


수영구민이 아니더라고 꽃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꽃향기 가득한 전시장을 찾아, 꽃과 인생을 만나기를 권한다. suye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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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00:13:14
  • 수정 2017-09-14 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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