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부산시는 지난해 지하역사 공기질 측정망 운영 결과, 6대 특·광역시 중 부산지역의 지하역사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가장 낮은 수치로 관리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19∼2020년에 걸쳐 도시철도 지하역사 전 승강장 91곳과 환승역 및 지하상가가 인접한 대합실 13곳에 실내공기질 측정망을 구축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4월 1일부터 환경부는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공기질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 뉴스부산포토 = 지하철 서면역 실내정원. 2022-1-20.2021년 지하역사 공기질 측정망 운영 결과(4~11월),부산지역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17㎍/㎥로 전국 평균 23㎍/㎥보다 낮은 값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지기준(50㎍/㎥) 대비 3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개된 4~11월 기간 모두 6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하역사 공조시스템 효율 분석을 통해 공기질 개선 방향을 연구하고, 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파악하여 최적의 공조시스템 운영 방안을 제시하면 교통공사는 운영 중인 도시철도 지하 역사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터널 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 공기질의 쾌적성 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작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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