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주 기자

뉴스부산ART=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설 연휴 기간(1월 31일~2월 2일), 흥미로운 즐길 거리로 준비된 세시풍속 체험교육 행사 '임인년 설맞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설전시실의 유물 속에 숨겨진 정관박물관의 캐릭터들을 찾아 유물 카드를 완성하면 '호랑이와 나무, 까치가 함께 있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호작도'가 그려진 우드시어터를 제공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호작도 우드시어터를 각 가정에서 직접 색칠·조립해보고 함께 동봉된 LED전구로 예쁘게 꾸며볼 수 있다.
정관박물관은 또 입춘(2월 4일)을 맞아 입춘 엽서를 제공하는 '입춘첩-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행사도 진행한다.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이 적힌 입춘 엽서 2장을 제공하며, 각 가정에서는 엽서를 예쁘게 색칠한 다음 편지를 적어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해볼 수 있다.
두 행사 모두 설 연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정관박물관을 찾아온 어린이 관람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행사당 선착순으로 1일 30개씩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정관박물관은 오는 2월 12일과 1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럼 꾸러미를 만들어보는 비대면 체험교육 행사 '와작와작 부럼 꾸러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25일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인 방 탈출 체험교육 '추적 40분, 사라진 유물'도 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051-720-69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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