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부산박물관은 10월 14일~11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1시 30분~4시 50분), ‘우리옷, 한복’이라는 주제로 ‘ZOOM’을 활용한 '제21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BTS, 블랙핑크 등 유명 K-POP 그룹의 한복 착용 뮤직비디오 등으로 최근 부쩍 높아진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시민들이 우리나라 전통복식인 ‘한복’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
1일 2강좌씩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선착순 500명으로, 신청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온라인'(450명) 또는 '1층 안내데스크 방문'(50명)에서 접수하면 된다.
강의 일정을 보면 ▷10월 14일 ▲우리옷, 한복의 역사 ▲한복(韓服)과 한푸(漢服) - 한복 문화공정 논란의 이해, ▷10월 21일 ▲로열패밀리를 위한 옷, 왕실 복식 ▲직업으로 본 조선시대 우리옷, ▷10월 28일 ▲복식의 완성, 치레거리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국인의 일상복, ▷11월 4일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대 복식의 특징 ▲출토복식을 통해 본 우리옷, ▷11월 11일 ▲직물 · 염색 · 자수의 역사 ▲우리옷, 한복의 현재와 미래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또 시민들에게 생생한 한복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통 복식체험(궁중복식·일반복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교육홍보팀 051-610-718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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