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부산시가 소재 종교단체 및 종교 관련 비영리단체·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2021년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19 우울 극복을 위한 종교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 주요사업으로 ▲ 마음 치유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 활동 ▲ 종교 수행 및 예술 치유 프로그램 등 정신문화 활동 ▲ 코로나 관련 의료진, 다문화가정 휴식 지원을 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나눔 활동 등이 있다.
공모 기한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에서는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http://www.busan.go.kr/nbgosi)란에 게재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부산시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시는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2~3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단체는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스스로 부담해야한다. 사업 기간은 9월~12월까지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업들을 발굴·지원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내면세계를 치유하고 물질 만능주의로 양극화된 사회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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