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장애인권이해 문제지. 사진=부산교육청[뉴스부산] 부산 강서구 덕문중·고등학교(교장 이말숙)는 20일,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스스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장애인권 이해 문제지’를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교직원용(총 10문항)과 학생용(총 5문항) 2종으로 제작된 문제지는 기존의 강의식 장애이해 교육이나 연수에서 벗어나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이 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가 직접 제작한 이 문제지를 풀며 문학 작품 속에서 장애인의 삶을 발견하고, 그들에 대한 에티켓과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문중·고등학교는 장애이해 드라마를 활용한 국어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수업,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영화 상영회(4월 28일), 일반 학생들의 점자 체험하기(5월 6일). 특수학급 카페 운영(5월 12일) 등 다양한 장애인권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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