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올해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527건 및 유통농산물 196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719건(99.4%)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검사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4건(0.6%, 3품목)으로 ▲취나물 2건 ▲참나물·치커리 각 1건이었으며, 엄궁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전 농산물과 시중 유통농산물로 허용기준 초과 농약 성분은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다이아지논(Diazinon), ▲카두사포스(Cadusafos)로 살균제 및 살충제 농약이었다.
검사소는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중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농산물 전량(178kg)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폐기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 처분하도록 하였으며, 지역 대형마트 및 백화점과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유통농산물 중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농산물은 수거 구청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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