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부터 특수학교(급) 교직원 및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비한 복무 및 학사일정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교사들에게는 접종 당일(D-day) 접종에 필요한 시간만큼 ‘공가’를 사용토록 하되, 백신접종 이외의 목적을 위해 공가를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접종 1일 후(D+1)에는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메스꺼움, 접종부위 반응 등 이상반응으로 휴가를 신청한 교원에 대해선 ‘병가’를 부여한다.
▶접종 2일차 이후(D+2~)에도 면역반응으로 휴가를 신청할 경우 ‘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진단서 미첨부 병가 6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또 특수학교(급) 교사와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수학교의 경우 접종인원 및 지역보건소 상황을 감안해 교사와 보조인력 간 분산접종, 단축수업,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특수학급의 경우에는 특수교사와 보조인력의 접종 일정을 달리하고 특수교사의 접종으로 인한 공백에 대비해 학생들을 통합학급 수업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시간제 강사인력풀 등 대체인력을 활용하도록 했다.
보건교사의 업무공백을 지원하기 위해선 퇴직교원 등 학교 밖 대체인력(시간강사) 등을 활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학교 내 보건업무 대체자를 지정해 학사운영을 하도록 했다.
최경이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질병청 조사 결과, 약 33%의 백신접종자가 근육통·두통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교원의 안전한 백신접종을 지원하는 한편, 백신접종으로 인한 수업 및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운영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7028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