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는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남구, 영도구 지역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는 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입원아동보호사가 병원에 입원한 아동에게 식사·투약 돕기, 정서적 돌봄 지원(책 읽어주기, 놀이 지원) 등 아동의 나이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남구, 영도구 거주자로서 부산지역 소재 병원에 입원(또는 예정)한 만 3개월에서 만 12세까지의 아동으로, 이용요금은 시간당 13,000원이나, 소득기준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아 이용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시간당 1,300원~6,500원이다.
이용신청은 6월부터 이용자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돌봄 지원서비스’를 신청→ 등급판정을 받은 후 → 수행기관인 부산시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 하면 된다.
이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적합한 입원아동보호사를 연계해, 아이가 입원한 병원으로 보내고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를 돌보게 한다.
등급판정 기준(기준 중위소득 4인의 경우): ‘가’형 75% 이하, ‘나’형 120% 이하, ‘다’형 150% 이하, ‘라’형 150% 초과 등이다.
현재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입원아동보호사 교육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원아동보호사로서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센터 051-464-9882번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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