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가 2월 1일부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 '감사모니터'로 활동할 '제13기 부산시 시민감사관'을 오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주요 역할은 시민불편·불만사항 제보, 시정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 건의, 공무원의 비위사실 및 불친절 행위 제보 등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부패척결에 대한 사명감·정의감 및 고발정신이 투철한 자, 전문분야(행정, 복지, 세무·회계, 도시계획, 토목, 건축 등)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이다.
지난 1997년 도입된 부산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청렴, 투명성 강화'를 위해 그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비리 정화활동과 감사행정의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해왔다.
시민감사관들은 ▲2018년 639건, ▲2019년 581건, ▲2020년 451건으로 3년 동안 총 1,671건을 제보해 시정발전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이바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부산시 조사담당관) 또는 전자우편(christal45@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자체 선발기준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신청자에 대해 1월 말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 051-888-173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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