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기상기구(WMO) 2021년 달력사진 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안개 도시(Fog City/방춘성作)’ 사진이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기상청[뉴스부산]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기상기구(WMO) 2021년 달력사진 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안개 도시(Fog City/방춘성作)’ 사진이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 우리의 기후와 날씨(The Ocean, our climate and weather)라는 주제의 올해 공모에는 응모작 약 1,000여 점의 사진 중, 가장 아름답고 특이한 기상 현상을 담아낸 사진 최종 13점(표지 1점, 월별 각 1점)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제37회 기상기후사진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안개 도시(Fog City/방춘성作)’로, 세계기상기구 2021년 달력 중 한 달을 세계인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된다. ‘안개도시’는 경기도 고양시의 북한산과 강, 도시야경이 안개와 함께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한 모습을 잘 담아내었다고 평가됐다.
▲ WMO 달력사진 공모전 선정작=대청호의 고드름 (윤석헌 作), WMO 2020년 달력 3월. 사진=기상청
▲ WMO 달력사진 공모전 선정작=돌탑과 햇무리 (신규호 作), WMO 2019년 달력 표지. 사진=기상청
▲ WMO 달력사진 공모전 선정작=혹한의 아침을 열다 (오권열 作), WMO 2019년 달력 2월. 사진=기상청기상청은 내년에도 ‘제38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2021.2.예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현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환경변화에 맞게 온라인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지친 일상에 작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세계기상기구 2021년 달력사진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기상현상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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