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응답률 6.3%)으로 실시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28.2%로 가장 높았다. 이는 직전 조사(11월 7일~9일) 24.7% 보다 3.5%포인트 높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0%의 지지를 받았다. 직전조사와 비교해 이 지사의 지지율은 18.4%에서 2.9%포인트 오른 반면, 이 대표의 지지율은 22.2%에서 4.2%포인트 하락했다.
그 뒤로 ▲홍준표 의원이 5.4%, ▲유승민 전의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각각 2.5%의 지지를 받았다. 이밖에 ▲'기타인물' 11.1%, ▲'지지하는 차기대선 후보는 없다' 6.3%, ▲'잘 모르겠다 무응답'은 5.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쿠키뉴스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5일 ~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유선전화면접 20.4%, 무선 ARS 79.6%, 무작위 RDD추출)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한길리서치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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