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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강원도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19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경우, 지난 8월 7일 주의 특보를 발령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에서 매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해파리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도록 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해파리 절단망과 피쉬펌프 등 방제장비가 설치된 선박을 이용하여 해파리 제거작업을 즉각 실시할 계획이다


이전까지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된 전남, 경남, 울산, 부산 등의 해역에서는 구제작업을 통해 1,337톤의 해파리를 제거한 바 있다.


또한, 휴가철 해수욕장에서의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해파리 발견 시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해야 하며, 쏘임 사고 시에는 주변의 안전요원에게 신고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지자체는 해파리 발견 시 적극적인 제거 및 주의 안내 방송, 물놀이 입수 통제 등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 해수욕장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이외에도 독성이 강한 커튼원양해파리, 관해파리가 출현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중국 연안에서 발생하여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지난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출현하기 시작해 6월 전남, 경남, 제주로 이동하고, 현재까지 부산, 울산, 경북, 강원도 연안에 다량 출현하고 있으며, 수온이 하강하는 10월 이후 남해안부터 소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파리를 목격할 경우 국립수산과학원 051-720-2260번 2223번, 또는 관할 지자체 및 해경으로 신고하면 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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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0 02: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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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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