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뉴스부산] 부산지역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주말인 8월 15~16일 이틀간, 각 구·군과 학원방역대응반을 편성해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 특별 합동지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반 운영 학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합동지도는 교육지원청별로 4개반 8명씩(교육청 4명, 구·군 4명) 모두 5개 교육지원청에 20개반 40명을 편성, 핵심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지도 집중 점검으로는 ▲마스크 착용 관리, ▲출입자 명부 관리,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1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 확인, ▲시설 소독 및 환기,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1m)간격 유지 등이다.
부산지역 각 구·군은 방역지침 위반 학원 등에 대해선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시정명령 및 경고 후 벌금(300만원 이하) 부과와 집합금지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광수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최근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학원 운영자는 학원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 등을 위해 학원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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