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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A학생(남, 2학년, 부산 189번)에 이어, 같은 반 B학생(남)과 같은 학년 C학생(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B학생은 지난 10일 건강상태 자가진단 결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등교를 중지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선별진료소에서는 2~3일 관찰하기로 했다. 이 학생은 등교를 중지하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12일 해운대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13일 오전 양성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또 ▶C학생은 지난 5일 발열과 두통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였으나, 선별진료소에서 일반병원 진료를 권해 일반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10일까지 등교를 중지하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어 11~12일 등교 후, 12일 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13일 해운대보건소로부터 양성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들 학생 2명은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학원에도 다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학생(남, 2학년)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12일 양성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 학생은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7일 오후 4시 30분께 학교 일과를 마친 후 사하구 감천동 자택으로 귀가했다가 9일 오후 7시께 학교 기숙사로 복귀했다. 복귀 후 11일 오후 9시 30분께 기숙사 야간 점호시 발열이 나 귀가 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 학생은 이날 교내 창조관에서 열린 공간기술 캠프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교육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이들 3명 학생의 동선을 자체 파악에 나서는 한편,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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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3 1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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