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뉴스부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에서 8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명(국내 35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714명(해외유입 2,591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현재 격리해제자는 623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7%)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이날 대책본부가 밝힌 8월 1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이다. 수치는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다.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관련, 격리중인 2명(입소자 1명, 입소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8월 11일 지표환자 확진된 후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서울 4명, 경기 3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6일 롯데리아 종사자 19명이 모임을 가졌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으로 위험요인은 장시간 모임 동안 마스크 미착용이라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와 관련, 격리중인 1명(남대문시장 상인의 배우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남대문시장 상가 상인 중 추가 환자 발생에 따라 서울시에서 남대문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노출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 중이다.
▶경기 김포시 주님의 샘 장로교회와 관련, 격리 중 5명(교인 1명, 교인의 직장동료 3명, 교인의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경기 용인시 대지고등학교/죽전고등학교와 관련, 8월 11일 지표환자(대지고)가 확진된 후 접촉자 조사 중 4명(대지고 1명, 죽전고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검사를 진행한 대지고 29명(같은 반 학생과 담임교사)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죽전고는 현재 접촉자 분류 및 검사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 5명 중 3명(지표환자, 죽전고 2명)은 8월 9일~10일간 영화관, PC방, 코인노래방, 음식점 등에 동행했다. 대지고 확진자 2명은 같은 반 학생이며, 죽전고 확진자 3명은 모두 다른 반 학생이라고 밝혔다.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중학교(성인반)와 관련, 격리중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학생 6명, 가족 4명)이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검역단계에서 8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1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6명이다.
이들 해외 유입 확진자 19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아메리카 4명(미국 3명, 에콰도르 1명), 아프리카 4명(모로코 1명, 나이지리아 1명, 수단 1명, 세네갈 1명), 중국 외 아시아 11명(우즈베키스탄 8명, 인도네시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아프가니스탄 1명)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로나19 (8월12일0시)→추가확진 54명(국내35명, 해외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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