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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초대석




건강의 원천




10일 새벽 1시, '띵 똥' 소리의 메시지에 정신적 진공상태가 발생했다.


"저의 아버님이 별세하였습니다."


그는 서울·부산에서 40년간 이어진 군 동기로 성공자였고 지극한 동반자였다.


나는 그로부터 암 투병이란 사실을 전혀 듣지 못했다. 황망하다. 본래 삶이란 냉랭하고 무미건조하며... 무가치한 존재로 황망함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딱히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친구란 그 자체로서 좋은 것의 유일한 기준이지만 영원한 동반자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저 명복을 빌어줄 뿐이다.


산다는 건 운명이다.

문득 건강의 원천이 궁금하다.


모두에게 행운이.



- 이병도 (건강연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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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8 01:54:01
  • 수정 2020-07-18 0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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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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