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뉴스부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의 유전자 염기서열 추가분석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초기에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S와 V 그룹이 유행하였으며, 대륙별로 대부분의 바이러스 그룹이 발견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북미,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G, GR, GH 그룹이 주로 유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4월초 이전에는 S, V 그룹이 확인되었으나, 4월초 경북 예천과 5월초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부터, 대전 방문판매업체, 광주 광륵사 관련 사례를 포함한 최근 발생사례에서는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질본이 발표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유래 바이러스 분류> 결과다.
▶ GH 그룹 333건
▲수도권- 이태원 클럽, 쿠팡물류센터, 수도권 개척교회, 리치웨이, 군포/안양 목회자모임, 삼성서울병원, 원어성경연구회, 행복한 요양원, KB 콜센터,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양천구 운동시설, 성심데이케어, 부천 구성심리상담소, 서울시청역 안전요원, 마포구급대원, ▲영남권- 경북 예천, 대구 달서구 일가족, ▲중부권 - 대전 꿈꾸는교회, 대전 방문판매업체, ▲호남권- 광주 광륵사 관련(금양빌딩, 제주여행), ▲기타 - 해외입국자(미국, 유럽 등)
▶ V 그룹 127건
▲수도권 - 분당재생병원, 성남 은혜의강교회, 의정부 성모병원, 구로 만민중앙교회, ▲영남권 -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경북 성지순례단, 부산 온천교회, 봉화 푸른요양원, ▲중부권 - 천안 줌바댄스, 정부세종청사(해양수산부), ▲기타 - 해외입국자
▶S 그룹 33건
초기 해외유입 사례, 우한 교민, 구로콜센터, 해외입국자 등
▶GR 그룹 19건
부산 감천항 입항 러시아 선박 선원, 해외입국자
▶G 그룹 10건
해외입국자
▶기타 그룹 4건
일본현지 확진자 접촉자, 싱가포르 출장 관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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