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 [뉴스부산]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7일(일) 13:42분경 거제시 능포항 동방 약 5.5해리 인근해상에서 신항을 출항해 중국 상해로 이동중인 C호(94,684톤, 몰타국적, 승선원 20명)에 밀출국자가 발생해 검거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창원해경[뉴스부산]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7일(일) 13:42분경 거제시 능포항 동방 약 5.5해리 인근해상에서 신항을 출항해 중국 상해로 이동중인 C호(94,684톤, 몰타국적, 승선원 20명)에 밀출국자가 발생해 검거 했다고 17일 밝혔다.
C호 선장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신항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가용세력을 신고 해역으로 급파해 검거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코로나-19 관련 감염을 대비해 방역복을 착용하고 신병확보에 나섰다며, C호 선장에게 밀출국자의 신병을 인계 받아 검거하였다고 말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밀출국자 A씨(남, 91년생, 아프리카 에리트레아)는 서울시청에서 지난 4월24일부터 5월6일 기간 중 이태원 인근 동선이 확인된 자에게 보낸 문자를 받고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현재 A씨는 격리조치 뒤 신항 검역소에 통보하여 검체 채취를 완료한 상태로,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신변보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창원해경은 최근 코로나-19관련 외국인의 밀항·밀출국 기도가 늘어나고 있어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외국인의 밀항·밀출국 행위를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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