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9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840명(해외유입 1,119명 포함)으로, 이 중 9,568명(88.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 ▲경기 4, ▲인천 1, ▲부산 1명 등 총 18명으로 이 중 1명은 해외유입 환자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일본 1명 이었다. 격리해제는 8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서울시 이태원 소재 클럽 관련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8명(군인 1명 포함), 지역사회 감염 4명(가족 2명,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현재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총 27명의 확진자는 서울 13, 경기 7, 인천 5, 충북 1, 부산 1명으로 지표환자는 동료 2명, 이태원 클럽관련 21명, 지역사회 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또 4월 29일 오후 10시부터 5월 6일 새벽 용산구 이태원 소재 클럽을 방문자는 노출 가능성이 높으므로 ①외출을 하지말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②보건소나 1339에 이태원 업소 방문 사실을 신고하고 보건소의 조치사항에 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 4월 말부터 클럽‧주점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 및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서도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줄 것도 요청했다.
최근 2주간(4월 25일 0시~5월 9일 0시) 신고 된 122명의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89명(73.0%), ▲해외유입 관련 1명(0.8%), ▲병원 및 요양병원 등 4명(3.3%), ▲지역집단발병 19명(15.6%), ▲선행확진자 접촉 3명(2.5%), ▲기타 조사 중 6명(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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