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미래통합당은 서·동구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과 사하구갑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결선 투표에서 곽규택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구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소정 변호사를 각각 눌렀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부산지역 18곳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5일 치러지는 총선에 본격 돌입했다.
☞ 서·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 미래통합당 안병길
서·동구지역의 공천이 확정된 미래통합당 안병길(58)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57) 후보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상근감사위원을 지낸 이 후보는 런던정경대학 정치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 부산일보 사장을 지낸 안 후보는 동아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두 후보 모두 지난해 12월17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사하구갑,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 미래통합당 김척수
사하구갑 지역 공천이 확정된 미래통합당 김척수(57) 후보는 제20대 총선 사하구갑에서 49.4%의 지지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53) 의원과 경쟁한다.
최 후보는 전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으며, 부산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해 12월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자유한국당 사하구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 후보는 동아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선관위 예비후보에는 지난해 12월17일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는 후보자에 대하여 3월 26일~ 27일(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양일간 등록 신청을 받는다. 선관위는 또 다음달 1일~ 6일까지 재외투표를 시작으로, 7일~ 10일까지 선상투표, 10일~11일 사전투표에 이어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1대 국회의원 투료를 실시하고 투표종료 후 즉시 개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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