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가 올해 15억 2천만 원을 투입, 전국 처음으로 4,200여 대의 '임산부 콜택시(마마콜)'를 3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고 임산부에게 병원 진료 등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임신확인증을 발급받은 시점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일반택시 요금의 65%(월 4회 기준 총 2만 원 한도 내)를 할인받을 수 있다.
마마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전용 앱(마마콜) 개발에 착수한 바 있으며, 마마콜 운송업체는 부산 개인택시 최다 회원을 보유 중인 등대콜(총 4,200여 대)로 결정됐다.
회원가입은 3월 1일부터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앱스토어(ios)에서 전용 앱을 설치 후 임신 또는 출산 증빙자료를 등록하면 된다.
심사·승인(신청일로부터 10일이내)을 거쳐 이용자로 등록되면 전용 앱을 활용하여 3월 16일부터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호출, 탑승확인 등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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