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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by Gyeongho Kang





뉴스부산초대석



이름모를 꽃



이 꽃
저 꽂
이름 으로
나누지 마라


네가
나의 이름
부르기 전
나는
이미 꽃이었다


꽃은
이름 보다
아름다우니


너 또한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이듯



2020. 1.



안병근(시인) bka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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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2 2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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