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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후반49분 이동경 왼발! 요르단 잡고 22일 호주와 4강
  • 기사등록 2020-01-20 01:09:24
  • 기사수정 2020-01-20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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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후반 49분 터진 이동경 선수의 왼발 슛이 요르단을 잡고,  우리나라가 U-23 4강에 진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남자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15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1-1의 팽팽한 접전 속에 후반 종료 직전 얻은 프리킥에서 이동경(울산현대) 선수의 왼발 슛이 요르단 골망을 흔들었다.  2-1로 요르단을 누르는 순간,  승리의 환호와 동시에 경기 종료를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울러퍼졌다. 

이로서 우리나라 U-23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10시15분,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 티켓을 놓고 호주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승리하면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위업을 이루게된다.

이날 경기는 전반 16분 조규성(FC안양)의 선제골로 리드를 지킨 우리나라는 후반들어 공격을 강화한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 선수에게 31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9분 이동경 선수가 아크서클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을 자신의 왼발로 상대 골망을 흔드는 천금의 결승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불리자 그라운드엔 승리를 환호하는 우리나라와 패배를 아쉬워하는 상대 선수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한편, 8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5-1로 대파한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이 22일 저녁 7시15분부터 태국을 꺾은 사우디아라비아와 4강전을 치른다. 

☞ '2020 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한국:호주 
- 1월22일(목) 22:15(한국시간), Thammasat Stadium (Pathum Thani).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 1월22일(목) 19:15(한국시간),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Bangkok)


☞ '2020 AFC U-23 챔피언십' 3~4위전
- 1월25일(토) 21:30(한국시간),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Bangkok)


☞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 1월26일(일) 21:30(한국시간),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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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0-01-20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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