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28)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 등 지방질이 쌓여 발생한다. 평소에는 증상이 없지만,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병이나 중풍의 원인이 된다.


음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는 하지만 채식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고지혈증이 많은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경우에 따라 꼭 기름진 음식이 주원인이 아닐 수도 있는데, 어쨌든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단 음식을 담백하게 할 필요는 있다.


또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체중을 줄여야 하며 원인 질환인 당뇨병, 갑상선질환, 신부전 등이 있으면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체지방을 줄이는 데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인데, 유산소 운동은 운동 시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이 많지 않아도 에너지가 나오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강도를 잘 조절하여 30분이상해야 지방분해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장거리 선수와 같이 천천히 뛰면서 호흡을 리드미컬하게 충분히 한다면 지방을 분해하는 유산소운동이 된다.


또 어떤 운동이든지 운동 전후에는 5~10분 정도의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해서 사지와 몸통사이의 혈액순환이 서서히 증가하거나 감소해야 몸이 상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운동이 필요한 질환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당뇨나 다른 병과 함께 고지혈증에 운동은 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한의약은 피를 맑히는데 아주 효과가 있으므로 체계적인 치료를 겸한다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27) 통풍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300




[덧붙이는 글]

...................................................................................................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스물여덟 번째로 '고지혈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4331
  • 기사등록 2019-12-24 17:51:56
  • 수정 2019-12-24 20:07: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K-유산의 디지털 부활…‘헤리티지: 타임리스 타임’ 전시 현장 벡스코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헤리티지’ 성황 강경호이야기 = 까치고개로108번길에서 만난 고양이 부산 청년기업, 국내 최초 국제수산물 이력추적(GDST) 인증 부산시·남부발전·중기청 맞손…청년 ‘첫경력’ 일경험 지원 부산한빛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수료식 개최…34명 수료 스페인, 연장 혈투 끝 아르헨 1-0 격파…메시 첫 슈팅은 117분 [초대석] 김형철, 도경이의 얼음노래 [초대석] 발레 피아니스트 최지원 ‘Fouetté 1’ 인천 쿠팡 물류창고 대형 화재…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 울산 북구 강동누리길 '바다꽃길' 조성 완료…만개한 갓꽃 물결 연제구, 주택가 주차난 해소 '내집마당 주차장 지원사업' 시행
최신 기사더보기
[생활과학] 아이스커피 속 ‘하얀 얼음’의 비밀 ‘발끝 터지니 도움 선두’ 손흥민, 3골 모두 관여 홈팬 기립박수 부산 엄궁도매시장, 중복 맞아 이웃들과 수박 700통 나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